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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VLE SCHOOL

[16-18주차] Django활용 Web App + 미니프로젝트 7차

목차

1. Django활용 Web App

2. 미니프로젝트 7차

 

 

1. Django활용 Web App

이번 과정은 Django를 활용해 웹사이트를 만들어 봤다. 빅프로젝트에서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짧지만 최대한 익숙해지고 열심히 들은다음 빅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숙달되는 것을 추천한다. Django를 꼭 활용할 필요는 없지만 웹서버와 db, ai를 한번에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에 ai트랙과정에 가장 적합한 프레임워크가 아닌가 생각한다.

 

여행블로그를 직접 만드는데 구현해야 할것이 직전 kt사이트만들기 강의에 비해 많기 때문에 강사님이 하시는것을 따라하면서 교안으로 학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구현된 기능은 관리자페이지, 카테고리, 태그, 사진과 글 업로드 등이다.

 

2. 미니프로젝트 7차

7차 미니프로젝트는 2주 가까이 진행된 만큼 길고 빅프로젝트 직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빅프로젝트의 조원들과 동일하게 조가 짜였다. 지금 만나는 조와 2달 가까이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며 지금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같이 빅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조원님들 항상 열심히 해주시고 능력자 분들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크게 2가지를 진행하는데 하나는 수화 번역 프로그램 만들기 였다.

직전 수업과 비슷하게 Django로 학습교안과 수업에 맞춰 만들어 보는 과정이였는데 외부 api키를 사용해야 하고 이미지 업로드 등 데이터 입력받는 것을 직접 구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좀 더 구현할 기능이 많은 프로젝트이다. 전체적인 구성은 수화사진을 업로드하면 GPT API를 사용해 텍스트로 번역을 해주는 사이트 구현이다. 빅프로젝트를 미리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듣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하나는 만든 수화 번역 프로그램을 AWS를 통해 띄우는데 CSS등을 변경해서 좀 더 서비스되는 웹사이트 혹은 어플에 가깝게 만드는 과정이였다. 기존 학습교안에서 필요한 블럭만 가져다 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플랫폼에 맞추는 것도 일이고 꼬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힘들었고 이런 과정을 빅프로젝트때는 직접 아이디어 구상에 모델링까지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걱정을 하며 진행한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팀원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내가 팀원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최선을 다한다면 못할것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보람찬 프로젝트였다.

 

현재 진행중인 빅프로젝트 기간에도 위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프로젝트를 하니 걱정되고 막막하던 부분들도 해결되고 처음 생각했던 막연한 아이디어에서 점점 구체화되고 형태가 나오며 오히려 계획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이 나올 것 같다.

이제 진짜 과정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으며 수업과정으로 봐도 마지막 과정인 빅프로젝트이다. 항상 조원들에게 고맙고 나 스스로도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서 끝마무리를 좋게 맺고 싶다.